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바로가기

화면크기설정

홈으로
사이트맵

- 온라인상담
- 자주하는 질문

우리 함께 살아갈 힘 문경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서브이미지

정신건강 최신뉴스

전문자료실

웹매거진

웹매거진

HOME > 정신건강정보 > 웹매거진

[카드뉴스] 마약류 사용장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2024-02-09 16:42:00 작성 IP : 14.46.4X.XXX 조회수 : 46

4대 중독 시리즈 2편. 마약류 사용장애 입니다. (이미지 설명: 2023년 중독 주요 지표 모음집, 마약류 사용장애. 남성 청년이 마약류를 주사기로 투약하고 있는데, 해골, 약, 안 좋은 영향, 사망 플래그 등으로 표현되는 마약의 나쁜 영영향 들이 청년의 몸과 신체를 망가트리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마약’이라고 통칭해서 부르는 ‘마약류’란 인간의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중추신경의 작용을 과도하게 하거나 억제하는 물질 중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이 있는 것으로서 관련 법규(우리나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에 따라 규제 대상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물질이며 마약·향정신성 의약품·대마가 이에 포함됩니다. (이미지 설명: 화면 우측 상단에 남자 캐릭터가 마약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화면 좌측 하단에 마약의 주요 투약 방법인 주사가 그려져 있고, 우측 하단에는 마약을 투약하고 쓰러져 있는 남자가 그려져 있다. 마약으로 인한 해악을 상징하는 해골 표시가 남자의 위에 그려져 있다)

대검찰청에서 2023년에 발표한 ‘2022년 마약류범죄백서’에 따르면, 2022년 전체 마약류 사범은 18,395명으로 전년(16,153명) 대비 13.88%p 증가하였습니다. 마약류 종류별 사범 수는 대마사범이 2021년 3,777명에서 2022년 3,809명으로 0.85%p 증가하였습니다. 마약사범은 2021년 1,745명에서 2022년 2,551명으로 46.19%p 증가하였습니다. 향정신성약물사범은 2021년 10,631명에서 2022년 12,035명으로 13.21%p 증가하였습니다. (그래프 설명: 국내 마약류 사범 단속현황을 그래프로 설명하기 위해 좌측에 2021년 막대그래프에 대마(3,777명), 마약(1,745명), 향정신성약물(10.631명)으로 사범수가 적혀있다. 우측 에는 2022년 막대그래프가 있으며, 대마(3,809명), 마약(2,551명), 향정신성약물(12,035명)으로 사범수가 적혀있다. 두 막대 그래프 사이에는 년간 사범수 증가율을 비교하기 위해, 향정신성약물사범 (2021년 대비 2022년) 13.21% 증가, 마약사범 (2021년 대비 2022년) 46.19% 증가, 대마사범 (2021년 대비 2022년) 0.85% 증가라고 적혀 있다)

2022년 연령대별 마약류 사범 비율은 15세 미만(0.2%), 15~19세(2.4%), 20~29세(31.6%), 30~39세(25.6%), 40~49세(15.3%), 50~59세(10.7%), 60세 이상(11.8%), 연령미상(2.4%)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에서 2022년 기준, 마약류 사범 중 청년에 해당하는 20~30대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의 경우, 전체 마약류 사범 중 청년층(20~30대) 비율은 57.2%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대검찰청(2023), 2022년 마약류범죄백서 (그래프 설명: 2022년 연령대별 마약류 사범 수를 연령대별 막대 그래프로 표현하고 있다. 2022년 연령대별 마약류 사범은 15세 미만(0.2%), 15~19세(2.4%), 20~29세(31.6%), 30~39세(25.6%), 40~49세(15.3%), 50~59세(10.7%), 60세 이상(11.8%), 연령 미상(2.4%)으로 막대 그래프와 함께 수치가 적혀 있다. 20대, 30대 막대그래프를 네모 박스로 묶어 강조하고 20~30대 비율이 전체 마약류 사범 중 57.2% 차지한다는 것을 상단에 적어 표현했다)

‘2021년 마약류 사용자 실태조사’에서 마약류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약류를 끊지 못 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을 때, 욕구·갈망(35.6%), 우울감(14.6%), 마약류 투약을 지속하다 중단하였을 때 나타나는 금단증상(사지통증, 복통, 오심, 구토, 불안, 불면, 심계항진, 혈압상승, 경련 등)(14.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조사에 참여한 마약류 사용자의 70.1%가 마약류 사용문제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출처: 국립정신건강센터(2022), 2021년 마약류 사용자 실태조사 (그래프 설명: 조사에 참여한 마약류 사용자가 마약류를 끊지 못 하는 이유로 응답한 내용을 그래프로 표현하였다. 욕구·갈망(35.6%), 금단증상(14.1%), 우울감(14.6%), 지루함(9.3%), 분노(3.1%), 대인관계 갈등(3.0%), 직무스트레스(3.7%), 경제적어려움(3.7%), 신체적통증(3.9%), 다른사람의 권유(5.2%), 성적만족(6.7%), 기타(5.6%)로 응답율 막대그래프를 표현하였다. 마약류 사용문제로 인한 치료의 중요성 인식율은 원 그래프로 표현하였고, ‘아니다’라는 응답율 29.9%, ‘중요하다’는 응답율은 70.1%로 나타났다)

마약류 사용을 중단하지 못하는 이유는 욕구 갈망 35.6% 우울감 14.6% 금단증상 14.1% 등으로 나타남 마약류 사용자의 70.1%가 마약류 사용문제 대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응답함

마약류 사용으로 인해서 개인과 사회에 다음과 같은 폐해가 발생합니다. 법적 문제(강도, 폭력, 약물운반 등 범죄연루), 의료적 문제(신경독, 에이즈, 암, 정신병 등 신체적, 정신적 질환), 사회적 문제(사고, 안전의 위협, 노숙, 가정파괴, 사회 취약계층 양산, 국가 복지수요 가중), 경제적 문제(건강 악화와 생산성 저하에 따른 실직, 국가 경쟁력 하락, 인적자원의 소실) 등의 악영향을 끼칩니다. 출처: 국립부곡병원, “중독 바로알기” 누리집(http://bgnmh,go,kr/checkmehealme) (이미지 설명: 약물(마약류)사용과 관련된 개인·사회적 폐해에 대해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법적문제(판사봉으로 표현) 강도, 폭력, 약물운반 등 범죄연루, 의료적 문제(손에 든 심장과 EKG 리듬으로 표현) 신경독, 에이즈, 암, 정신병 등 신체적, 정신적 질환, 사회적 문제(사람 픽토그램 여럿으로 사회를 표현) 사고, 안전위협, 노숙, 가정파괴, 사회 취약계층 양산, 국가복지 수요가중, 경제적 문제(화분에 핀 꽃에 달러 화폐단위 그려 표현) 건강 악화, 생산성 악화, 실직, 국가경쟁력 하락, 인적자원 소실 발생한다고 설명 내용 기재했다)

지금까지 마약류 사용장애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만약에 지금 마약류 중독문제로 고민이 있으시다면, 누구나 전국에 있는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관련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계신 곳에서 가까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중독 정신건강 서비스 기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중앙부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중독 정신건강과 관련된 최신의 주요 통계 및 조사 내용, 중독 정신건강 서비스 기관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2023년 중독 주요 지표 모음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